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/목록 (문단 편집) === 은혜 갚은 개미 === 어느 무더운 여름날, 목마른 [[개미]] 한 마리가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다가 실수로 물에 빠졌다. 개미는 헤엄을 못 치기 때문에 허우적대면서 괴로워하고 있었다. 그 때 이를 본 비둘기 한 마리가 나뭇잎을 떨어뜨려 개미를 구해 주었다. >비둘기: 개미야, 어서 이 나뭇잎에 올라타! >개미: 비둘기 아줌마, 고마워요. 이 은혜는 잊지 않겠어요. 비둘기에 의해 목숨을 구한 개미는 비둘기에게 은혜를 갚기로 했다. [* 판본에 따라 비둘기가 몸집도 작고 힘도 없는 개미가 어떻게 은혜를 갚냐며 코웃음을 쳤다.] 며칠 후, 사냥꾼 한 사람이 [[활]][* 판본에 따라 총.]로 비둘기를 노리는 것이다. >개미: 사냥꾼이다! 비둘기 아줌마, 어서 도망쳐요! 위험하다구요! 어서요! 개미가 목이 터져라 소리쳤다. 하지만 비둘기는 졸고 있어서 듣지 못했다. 이에 당황하던 개미가 사냥꾼의 [[신발]] 속으로 들어가 [[발가락]]을 힘껏 물자 사냥꾼이 아파서 비명을 질렀고 화살은 빗나갔다. 사냥꾼을 발견한 비둘기는 그제야 하늘로 날아올랐다. 개미도 마음을 놓으며 사냥꾼의 신발 속에서 나왔다. 사냥꾼이 가 버린 후, 비둘기가 개미에게 날아왔다. >비둘기: 고마워, 개미야! 이번엔 네가 날 살려줬구나! >개미: 고맙긴 뭘요, 비둘기 아줌마. 아줌마도 절 구해주셨잖아요. 비둘기랑 개미는 서로 마주 보며 밝게 웃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